"낮에도 선명"…한국엡손, 레이저PJ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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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3일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컬러와 뛰어난 고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LCD 기술은 기존 '1-chip DLP 프로젝터' 대비 최대 3배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신제품 3종은 ▲비즈니스 프로젝터 EB-L260F ▲단초점 프로젝터 EB-L210SF ▲단초점 EB-L210SW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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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엡손 고유의 '3LCD 기술' 적용…고해상 품질 제공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엡손은 3일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컬러와 뛰어난 고해상도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는 3LCD 레이저 프로젝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LCD 기술은 기존 '1-chip DLP 프로젝터' 대비 최대 3배 선명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 장시간 시청 시에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눈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레이저 광원 탑재로 한층 자연스러운 화이트 컬러와 선명하고 상세한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별도 유지보수나 램프 교체 없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몇 초 이내에 빠르게 시동돼 시간도 절약한다.
신제품 3종은 ▲비즈니스 프로젝터 EB-L260F ▲단초점 프로젝터 EB-L210SF ▲단초점 EB-L210SW 등이다.
비즈니스용 'EB-L260F'는 최대 4600lm(루멘)의 선명한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 풀 HD의 해상도를 통해 밝은 회의실이나 교실에서도 가시성을 보장한다. 타사 동급모델 대비 약 45% 수준의 콤팩트한 사이즈 또한 장점이다. 단초점 프로젝터 2종도 벽까지의 거리가 짧은 제한된 공간이나 크기가 작은 공간에서도 큰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21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엡손만의 독보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번 제품이 기업·교육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터 신제품 3종 모두 엡손의 유상보증연장 프로그램인 '커버플러스(CoverPlus)'가 지원된다. 무상 보증기간으로 기본 3년이 제공되며 유상으로 추가 프로그램 가입 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보증 기간 동안에는 무상 출장 서비스 등 전문가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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