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용산구 어린이 안심 통학차량 구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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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LS일렉트릭은 3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 아동 통학용 승합차량 구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 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책가방 등 학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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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린이날 맞이 지역아동 통학환경 개선 나서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LS일렉트릭은 3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 아동 통학용 승합차량 구입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LS일렉트릭 '참사랑999 기금'으로 마련했다. 참사랑999 기금은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적립한 기부금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와 한 부모 가정 아동 보육, 학습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 지역 아동들에게 신학기 책가방 등 학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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