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첼시를 왜 가? 회담조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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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수장 조제 모리뉴(60)에게 첼시는 안중에도 없다.
영국 미러는 2일 "현재 로마를 지휘하고 있는 모리뉴가 첼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모리뉴가 첼시로 귀환하기 위한 토론을 거부했다. 로마에서 장기 집권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리뉴가 로마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명확히 하기 위해 댄 프리드킨 구단주와 회담을 요구했다"고 덧붙이며 잔류를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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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AS로마 수장 조제 모리뉴(60)에게 첼시는 안중에도 없다.
영국 미러는 2일 “현재 로마를 지휘하고 있는 모리뉴가 첼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모리뉴의 로마(6위)는 현재 AC밀란과 인터밀란에 같은 승점(57)으로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2위 라치오에 승점 4점, 3위 유벤투스에 3점 뒤져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충분하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준결승에 올라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를 지켜본 첼시가 러브콜을 보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모리뉴를 데려오는데 흥미를 느낀다. 올여름에 그가 세 번째 첼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모리뉴가 첼시로 귀환하기 위한 토론을 거부했다. 로마에서 장기 집권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모리뉴가 로마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명확히 하기 위해 댄 프리드킨 구단주와 회담을 요구했다”고 덧붙이며 잔류를 못 박았다.
모리뉴는 2024년 여름까지 로마와 계약됐다. 현재 첼시 외에 파리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몸담고 있는 알 나스르가 모시기에 나섰다. 그러나 매체는 “모리뉴가 다음 시즌 이후에도 로마에 남는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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