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창립 30주년 맞아 신제품 ‘뉴 아이스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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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환경 건강 가전기업 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2023년은 국내 대표 정수기 업체인 청호나이스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얼음정수기라는 제품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2023년 5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한계를 뛰어 넘은 국내 최대 얼음용량(동급샤앙대비)을 갖춘 청호나이스의 신제품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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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환경 건강 가전기업 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 등으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절정에 달하던 90년대 초, 당시 한국인 최초로 미국 수질관리사 자격(CWS-V)을 보유했으며, 국내에 역삼투압 정수방식을 최초로 소개한 창업자 정휘동 회장이 이 땅에 제대로 된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93년 5월 1일 회사를 설립한 이후, 정확히 30주년을 맞은 것이다.
지난 30년간 세계 정수기 시장의 기술력을 선도해 오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청호나이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1일 오전 10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청호나이스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호나이스 3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그간 기업 발전에 기여한 많은 임직원 및 협력사 등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은 국내 대표 정수기 업체인 청호나이스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얼음정수기라는 제품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청호나이스에 의해 2003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얼음정수기는 비약적인 제품 발전을 이뤄오며 정수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고, 이러한 과정에서 청호나이스는 아이스콤보,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미니, 쁘띠, 티니, 세니타, 아이스트리 등 의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얼음정수기의 명가다운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 5월 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또 한번의 한계를 뛰어 넘은 국내 최대 얼음용량(동급샤앙대비)을 갖춘 청호나이스의 신제품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도 출시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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