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국립중앙과학관, 모빌리티 특별전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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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은 '모빌리티 특별전: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다'를 2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과학관 미래기술관특별전시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66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및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모빌리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하며 미래의 육·해·공 모빌리티와 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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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은 '모빌리티 특별전: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다'를 2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과학관 미래기술관특별전시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66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및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모빌리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하며 미래의 육·해·공 모빌리티와 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부출연연구기관 5개와 민간업체 12개 등 17개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 서울대 공대는 강현구 건축학과 교수가 미국 포스트텐션학회(PTI)로부터 2023년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1976년 설립된 미국 포스트텐션학회는 포스트텐션 구조 및 공법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다. 강 교수는 지난해 12월 이 학회가 발간하는 'PTI 저널'에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3일 대전 생명연 본원 대회의장에서 '완치를 위한 핵심기술, 첨단재생의약치료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첨단재생의약치료제는 인체 장기의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질병의 완화를 넘어 근본적 치료를 가능하게 기술이다. 세포치료제, 치료용 조직공학 제품, 사람 세포‧조직 제품이나 이를 이용한 복합체, 유전적으로 조작된 세포를 포함한 유전자치료제 등이 해당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첨단재생의료 기술에 대한 최신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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