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감독 새 국면으로…사비 알론소, 후보 1순위로 급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에 새로운 감독 후보가 떠올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사비 알론소가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지금으로선 알론소가 1순위'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뒤 여전히 새 감독이 없다.
최근엔 페예노르트 아르너 슬롯 감독도 또 다른 후보로 언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에 새로운 감독 후보가 떠올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사비 알론소가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지금으로선 알론소가 1순위’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뒤 여전히 새 감독이 없다. 스텔리니 대행이 경질됐고 라이언 메이슨이 대행의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고 있다. 토트넘은 메이슨 체제에서도 1무1패로 상황이 좋지 않다.
율리안 나겔스만이 유력한 감독 후보로 거론됐으나, 이마저 큰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엔 페예노르트 아르너 슬롯 감독도 또 다른 후보로 언급됐다. 사비 알론소까지 이름이 나오기 시작했다. 알론소는 현역 시절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였다.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코치와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을 거친 뒤 지난해 10월 레버쿠젠 감독으로 부임했다. 레버쿠젠은 올 시즌 6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추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수익률 협박, 종교에 이어 妻 서하얀도 사내이사에...정말 피해자인가?
- ‘47세’ 함소원, 과감한 비키니 자태..탄탄 몸매에 감탄
- [단독] 송지효, 결국 우쥬록스에 ‘미지급 정산금 청구소송’ 제기
- [단독] 오승환, 3일 데뷔 첫 ‘선발’ 등판...2012년 정현욱처럼 ‘부활’ 위해
- 이렇게 심플하게?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 인도 출국 현장 포착
- ‘렛잇비’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 수술 후 근황.. “배에 구멍 7개 뚫고도 모자라...”
- “마동석으로 프로필 사진 바꾸고 진상 손님 없어졌다”…中, SNS 프로필 바꾸기 열풍
- ‘프듀’ 허찬미, 악마의 편집 피해자 “母, 내가 자살할까 봐 30분 간격 체크” (세치혀)
- [단독] 故 서세원, 생활고 사실이었다…채권자 장례식장 찾아와 “코인 투자금 빌려줬는데 못 받
- “끼 폭발 어쩔”..송혜교, ‘멧 갈라’ 사로잡은 러블리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