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세 번째 가치평가 포럼 개최한다

김태일 2023. 5. 3.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3회 가치평가 포럼(포스터사진)'을 연다고 3일 알렸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위험프리미엄의 실무 적용은 가치평가에서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경제상황과 자본시장에 적합한 할인율에 대한 시장참여자 견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한공회 가이던스의 유용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남철 홍익대 교수 주제발표
‘한국의 MRP, SRP 적용 실태조사 및 업데이트 연구’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제3회 가치평가 포럼(포스터사진)’을 연다고 3일 알렸다.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5월(한국의 기업규모 위험 프리미엄), 지난 1월(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책임)에 이어 열리는 가치평가포럼이다.

오는 9일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MRP, SRP 적용 실태조사 및 업데이트 연구’를 주제로 정남철 홍익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지난해 6월 ‘시장위험프리미엄 가이던스’와 ‘기업규모위험프리미엄 연구결과’ 발표 이후 실무에서 위험프리미엄이 어떻게 적용됐는지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한공회 가이던스 업데이트를 위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위험프리미엄의 실무 적용은 가치평가에서 중요한 이슈”라며 “한국의 경제상황과 자본시장에 적합한 할인율에 대한 시장참여자 견해를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한공회 가이던스의 유용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