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장타자 디섐보, 한 달 20파운드 감량한 모습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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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다이어트로 한 달만에 20파운드를 줄인 모습에 골프 팬들이 경악하고 있다.
야후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디섐보의 최근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디섐보는 더 이상 '골프 헐크'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디섐보는 50파운드를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조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를 감행, 한 달 만에 20파운드를 감량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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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디섐보의 최근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디섐보는 더 이상 '골프 헐크'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디섐보는 50파운드를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조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를 감행, 한 달 만에 20파운드를 감량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날씬한 몸매로 변신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디섐보는 체중 감량에도 불구하고 슬럼프에 빠져 있다.
올해 48인 노컷 LIV 이벤트에서 공동 23위, 44위, 16위, 26위, 19위에 그쳤다. 올 마스터스에서는 컷오프 탈락했다.
장타를 날리기 위해 체중을 늘리는데 혈안이 됐던 그는 그것이 대회 우승의 비결이라며 계속 체중을 늘렸다.
디섐보는 LIV로 전향하기 전까지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두었다. 2020 US오픈 우승도 포함돼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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