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표절 시비 모욕적, 표절이면 음악 관둘 것”[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드 시런이 표절 소송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에드 시런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노래는 2016년 미국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글로벌 히트곡 'Thinking Out Loud'다.
에드 시런은 "그건 나에게 정말 모욕적이다. 이 일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드 시런이 표절 소송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5월 2일(현지시간) 피플은 "에드 시런이 'Let's Get It On' 표절 소송에서 패소하면 음악을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에드 시런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노래는 2016년 미국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글로벌 히트곡 'Thinking Out Loud'다. 1973년 발매된 마빈 게이 'Let's Get It On' 공동작곡자가 에드 시런이 이 곡을 베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판 중 에드 시런은 "법원이 'Thinking Out Loud'가 'Let's Get It On'과 너무 비슷하다고 판단하면 어떻게 할 것인냐"는 질문을 받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끝이다. (음악을) 멈출 것"이라고 답했다.
에드 시런은 "그건 나에게 정말 모욕적이다. 이 일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해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고 측 변호사 심리에 대해 "당신은 내 성공을 깎아내리려고 하고 있다. 'Thinking Out Loud'는 내 첫 그래미였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원숙 “내 장례식은 헌화 NO, 수다 떨고 밥이나 먹었으면” (같이 삽시다)
- 배성재, 드디어 결혼하나…“놀랍게도 연애 시작” 고백 (세치혀)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故 서세원 빈소에 채권자 등장 “26억원 날리고 밥 못 먹을 정도로 생활고”
- 혜은이 “부친상 문상 온 故 이주일, 얼굴 보자마자 빵 터져” (같이 삽시다)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 피해자인가 공범인가?…임창정 의혹 첩첩산중, 대중 피로감↑ [이슈와치]
- 서동주, 父 서세원과 절연에도 “마지막 함께하는 게 도리” 영결식서 눈물(종합)
- 美서 만난 송혜교X제니, 톱클래스 투샷…완벽한 얼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