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GS25 & 와인25 플러스와 함께 바론 필립 드 로칠드 社의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 판매

김현주 2023. 5. 3.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GS25와 함께 프랑스 보르도 와인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은 바론 & 바로네스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시리즈는 필리핀 드 로칠드 남작부인 (1933~2014)이 로칠드 가문의 선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4년에 만든 헌정 와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GS25와 함께 프랑스 보르도 와인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은 바론 & 바로네스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시리즈는 필리핀 드 로칠드 남작부인 (1933~2014)이 로칠드 가문의 선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94년에 만든 헌정 와인이다. 5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바론 & 바로네스 시리즈는 로칠드 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5명의 선조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으며, 보르도에서 가장 권위있는 5곳의 와인 생산지역 명칭 (뽀이약, 생테밀리옹, 메독, 그라브, 쏘떼른)과 매칭하였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은 강렬한 진홍색과 깊은 붉은 색을 띠는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같은 검은 과실의 아로마가 강렬하게 피어나고, 검은 후추와 볶은 커피빈의 향이 이어진다. 입 안에서는 검은 과실의 향미와 함께 바닐라, 구운 헤이즐넛, 향신료의 아로마가 섬세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긴 여운을 남긴다. 블렌딩 비율은 61% 까베르네 소비뇽, 30% 메를로, 7% 까베르네 프랑, 2% 쁘띠 베르도로 이루어져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