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만 생각" 소외 아동에 과일 전달한 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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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전달했다.
3일 휴롬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 채소과일 50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휴롬이 소외계층 아동들에 채소과일을 후원, 건강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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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휴롬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을 전달했다.
3일 휴롬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 채소과일 50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휴롬이 소외계층 아동들에 채소과일을 후원, 건강이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했다.
휴롬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조대환 휴롬 한국본부 상무와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진행했다.
휴롬이 후원한 채소과일 500상자는 참외와 방울토마토, 사과로 구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다문화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채소과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건강이라는 비전을 나누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지난달 경영 철학인 '건강'을 필두로 한 '당신의 건강만을 생각합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하고 전사적인 변화와 도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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