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오늘(3일) 개봉..어린이날 연휴 점령할까 [무비톡톡]

김미화 기자 2023. 5. 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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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어린이날 연휴 점령을 위해 나선다.

3일 '가오갤3'가 개봉했다.

'가오갤3'는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44.1%(예매량 26만 6837명)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가오갤3'는 죽을 위기에 처한 로켓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즈 팀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화려한 피날레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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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가오갤3' 스틸컷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어린이날 연휴 점령을 위해 나선다.

3일 '가오갤3'가 개봉했다. '가오갤3'는 개봉 당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44.1%(예매량 26만 6837명)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시리즈의 흥행사를 완성한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 여기에 마블 유니버스에서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가오갤3'는 죽을 위기에 처한 로켓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즈 팀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화려한 피날레를 알린다.

지난 2일 언론시사후 호평 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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