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잇따른 비보…"반려견도 세상 떠나"

백승훈 2023. 5. 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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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의 발인에 이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2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 전에 화장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 클로이를 떠나보낸 서동주는 앞서 엄수된 부친 서세원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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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의 발인에 이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버지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좀 전에 화장을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픈 클로이를 열 살에 입양했는데 지난 6년간 내 곁을 건강하게 잘 지켜줘서 고맙다"며 "그 곳에서는 눈도 보이고 귀도 들리길. 그래서 다시 만날 때 나를 후각과 촉각이 아닌 눈으로 바라봐주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반려견 클로이를 떠나보낸 서동주는 앞서 엄수된 부친 서세원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의 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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