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파인디지털, 와이파이 극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550’

2023. 5. 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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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와이파이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550'(사진)를 출시했다.

파인뷰 X550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극초고화질 QHD(2560X1440p) 해상도를 지원해 전후방 주행 상황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파인뷰 X550은 5GHz 와이파이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쉽고 빠르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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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와이파이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550’(사진)를 출시했다.

파인뷰 X550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NON-LCD 디자인으로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화질의 선명도도 강화했다.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극초고화질 QHD(2560X1440p) 해상도를 지원해 전후방 주행 상황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야간,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상황에서도 또렷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파인뷰 X550은 5GHz 와이파이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쉽고 빠르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빌트인 GPS를 통해 외장 GPS 추가 구입 부담 없이 차량의 이동 속도, 위치, 주행 시간까지 정확히 측정도 가능하다. 초저전력 모드를 탑재해 시동이 꺼진 주차상태에서도 96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녹화 시간도 표준모드 대비 약 5배 이상 늘었다.

이 밖에 인공지능으로 온도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배터리 전압이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배터리 안심 보호, 운전 패턴에 따라 메모리 관리가 가능한 메모리 할당 기능 등이 적용됐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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