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애 첫 서핑…파도에 올라타고 육아 스트레스 해소 ‘놀라운 재능’(하하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 별이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해 잠시나마 드소송의 엄마가 아닌 '서핑 꿈나무'로 활약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케어 하느라 바다로 여행을 가더라도 물에 단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 별은 연예계 소문난 '서핑 고수' 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생애 첫 서핑에 도전했다.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별은 첫 번째 파도부터 일어서기에 성공하며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별이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해 잠시나마 드소송의 엄마가 아닌 '서핑 꿈나무'로 활약했다.
5월 2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5회에서는 하하가족의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하하가족은 빵지순례를 온 커플 여행객과 만나 부산의 유명 빵집을 섭렵하는가 하면, 유세윤-송진우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춘의 자유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하하가족은 유세윤-송진우가 기다리고 있는 '서핑의 메카'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시원스럽게 밀려드는 파도를 벗삼아 서핑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별은 "서핑이 꿈이었는데 한 번도 못해봤다"며 탄식했다. 그동안 아이들을 케어 하느라 바다로 여행을 가더라도 물에 단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 별은 연예계 소문난 '서핑 고수' 유세윤-송진우와 함께 생애 첫 서핑에 도전했다.
별은 서핑 수트로 갈아입고 설레는 마음을 품은 채 해변에 발을 디뎠지만 시작부터 쉽지는 않았다. 엄마의 서핑 수트가 멋져 보였던 소울이와 송이가 수영복을 입겠다고 성화를 부린 것. 하지만 두 아이는 서핑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만큼 누군가는 아이들을 보살펴야 했고, 별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하하가 아이들을 도맡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별은 첫 번째 파도부터 일어서기에 성공하며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다. 또한 별의 시원스러운 웃음에서는 오랜만에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달콤한 기분이 오롯이 전해졌다. 별은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자 계속해서 "한번만 더"를 외치며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비로소 홀가분한 표정으로 물 밖으로 나오며 "좋은 서핑이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하하가족과 유세윤-송진우는 서핑을 함께한 젊은이들의 바비큐 파티에 초대받았다. 청춘의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루프탑에 입성한 하하는 "젊음 좋아!"를, 별은 "나 지금 너무 설레! 심쿵이야"를 외치며 잠시나마 결혼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쁨을 즐겼다. 더욱이 맛있는 바비큐에 맥주까지 곁들여지자 어른들의 흥은 최고조에 올랐다.
이때 잠시 느슨해진 육아타임에 위기가 찾아왔다. 어른들의 파티에 흥미를 잃은 송이가 "집에 가겠다"며 눈물을 터뜨려버린 것. 그 순간 유세윤과 송진우는 파티 분위기를 깨지 않는 동시에 송이를 달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코믹댄스부터 개코 원숭이 표정 모사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롱잔치를 벌였고, 삼촌들의 노력 덕분에 송이 역시 웃음을 되찾으며 부산 여행 역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사진=하하버스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故 서세원 빈소에 채권자 등장 “26억원 날리고 밥 못 먹을 정도로 생활고”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 피해자인가 공범인가?…임창정 의혹 첩첩산중, 대중 피로감↑ [이슈와치]
- 서동주, 父 서세원과 절연에도 “마지막 함께하는 게 도리” 영결식서 눈물(종합)
- 美서 만난 송혜교X제니, 톱클래스 투샷…완벽한 얼굴합
- 우울증 걸린 남친 여동생=여친, 청첩장까지 나와 ‘충격’ (연참)[결정적장면]
- 최준희 “술집에서 엄마 마주쳤다”…故 최진실 영화 포스터에 ‘깜짝’
- ‘자고 만난’ 남자친구, 알고 보니 내 친구와도 동침 (연참)[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