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孝꾸러미’ 전달

2023. 5. 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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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떡, 계절과일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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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효 나눔 전달식’에서 임순혁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 첫 번째)과 김승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떡, 계절과일 등 간단한 먹거리로 구성됐으며,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임순혁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점심 배식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임순혁 부사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웃에게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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