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이 남자가 50년 넘게 모아온 '비틀즈의 모든 것'

2023. 5. 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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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간 모아온 '비틀즈'>

1970년, 한 남학생은 비틀즈와 사랑에 빠집니다.

세월이 흘러 머리가 희끗해진 그의 공간은, 이제 비틀즈의 모든 것으로 가득 찼는데요.

벽을 가득 메운 사진과 포스터, 음반들은 비틀즈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의 피규어, 비틀즈 박물관에도 없다는 희귀 우표들을 설명하는 그의 얼굴에 여전히 팬심이 가득합니다.

이 오래된 마니아가 들려주는 비틀즈 이야기를 듣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데요.

실제로 2021년에는 자체 전시회까지 열었다고 하니, '성덕'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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