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부의장 직속 ‘빈곤아동 정책자문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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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직속 정책 자문기구인 '빈곤 아동 정책 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부의장 직속 자문위는 헌정사 첫 사례다.
임 위원장은 "빈곤아동 정책자문위가 빈곤아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자문위는 한부모 가족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족 빈곤실태와 정책대안' 토론회를 열어 한부모 가족의 빈곤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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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본령은 약자 보호···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자문위, 오는 9일 국회서 1차 토론회 개최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직속 정책 자문기구인 ‘빈곤 아동 정책 자문위원회’가 발족했다. 부의장 직속 자문위는 헌정사 첫 사례다.
임 위원장은 “빈곤아동 정책자문위가 빈곤아동 문제를 해결하는데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 위원은 “투표권이 없다 보니 빈곤아동은 정치권 관심에서 소외된 영역이었다”라며 “최근 10대 20대 미혼모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위원으로서 미혼모 가정 빈곤아동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자문위는 한부모 가족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족 빈곤실태와 정책대안’ 토론회를 열어 한부모 가족의 빈곤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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