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수단,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취상'수상

박진명 기자 2023. 5. 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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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구미)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체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성취상을 수상했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은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인천을 포함한 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가 큰 대회였다"며 "어느 상보다 값진 성취상 수상 등 좋은 성적으로 인천시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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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시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구미)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체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성취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21,437명 중 인천시선수단은 32개 종목 1,281명이 참가해 검도와 야구 종목에서 종합 1위, 줄넘기 종합 2위, 요트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천시선수단은 전년도 성적과 비교해 올해 성적이 우수한 시도 1팀에게만 주어지는 성취상을 수상해 인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은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인천을 포함한 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가 큰 대회였다"며 "어느 상보다 값진 성취상 수상 등 좋은 성적으로 인천시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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