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안 보인 이유 있었네"…한국인 지갑서 사라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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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현금처럼 쓰이던 10만 원권 수표가 지갑에서 거의 사라졌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일평균 11만 건으로 전년 대비 21.6% 줄었습니다.
10만 원권 수표 일평균 이용건수와 이용 금액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습니다.
10만 원권뿐만 아니라 정액 자기앞수표의 이용건수와 금액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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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현금처럼 쓰이던 10만 원권 수표가 지갑에서 거의 사라졌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이용 건수는 일평균 11만 건으로 전년 대비 21.6% 줄었습니다.
일평균 이용 금액 역시 같은 기간 14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21.6% 감소했는데요.
10만 원권 수표 일평균 이용건수와 이용 금액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습니다.
지난해 일평균 이용 금액은 2008년에 비해서 무려 97% 이상 감소했습니다.
10만 원권뿐만 아니라 정액 자기앞수표의 이용건수와 금액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변화는 5만 원권 지폐 사용 확산과 신용카드 그리고 모바일 결제 보편화의 영향으로 분석이 됩니다.
또 배서 등의 불편이 없고 자금 추적과 부도 등 각종 위험이 적다는 점에서 5만 원권이 수표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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