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댈러스 연은 총재 "연준 긴축 과정 완료하지 않는 모습 보고 싶지 않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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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반면 리차드 피셔 전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을 지지했는데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한 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나올 때까지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준이 2% 인플레이션을 향한 코스를 완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장기적으로 채권 투자자 등에게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리차드 피셔 / 前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 점진적인 긴축으로 코스를 완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입니다. 그 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나올 때까지 동결할 것입니다. 연준이 코스를 완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약화시키고, 장기적으로 채권 투자자 등에게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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