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년 만에…삼성 오승환, 오늘 선발 등판

박수주 2023. 5. 3. 0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마무리 투수 삼성의 오승환이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합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오승환은 오늘(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입니다.

구단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오승환의 투구 감각을 찾기 위해 선발 투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승환의 선발 등판은 2005년 프로로 데뷔한 뒤 처음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오승환 #선발등판 #투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