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희재·이레, 소속사 생겼다…팀 1시 디그니티와 한솥밥 [공식]
2023. 5. 3. 07:3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마스크(MASC, 희재·이레)가 새 둥지를 찾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3일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는 "마스크(MASC) 희재, 이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피크타임' 이후 더욱 만개할 마스크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스크가 팬분들과 더욱 가까이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회사를 믿고 선택해 준 만큼 최선을 다해 체계적으로 서포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희재, 이레는 지난 2017년 데뷔한 마스크의 멤버로, 최근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7시로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피씨에스 엔터테인먼트는 박계은 대표를 필두로 가요계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다. '피크타임' 팀 1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디그니티(DIGNITY, 루오·민석·루크·온·형진)와 윤다음, 우하나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마스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피크타임' TOP6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에 오른다.
[그룹 마스크(MASC, 희재·이레). 사진 =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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