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 4년 만에 내한공연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3. 07:31
[뉴스투데이]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스위스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가 4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1806년 창단한 루체른 심포니는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인데요.
미하엘 잔데를링의 지휘로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과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연주할 예정이고요.
지난해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으로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루체른 심포니의 내한 공연은 다음 달 28일과 7월 2일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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