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백투더퓨처' 주인공, 30년째 파킨슨병 투병

정영한 아나운서 2023. 5. 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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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980년대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백투더 퓨처'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30년째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는 마이클 J. 폭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폭스는 29살이던 1991년, 영화 촬영 중 손 떨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투병 생활을 이어온 그는 지난 200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파킨슨병 연구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폭스는 미국의 한 매체 인터뷰에서 투병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고 아마도 여든 살까지 살지 못할 거라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매혹적인 삶'이라고 회상하며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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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07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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