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송혜교·제니도 간 '메트 갈라'‥독특한 의상 화제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입장료만 우리 돈으로 4천만 원이 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행사가 열렸는데요.
배우 송혜교에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까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연으로 세계 속에 인지도를 높인 송혜교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우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합니다.
흰색 미니드레스 차림의 제니도 밝은 웃음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요.
이들이 참석한 곳은 미국의 상류층 인사들이 주최하는 자선 기금모금 행사, '메트 갈라'(Met Gala)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특정한 주제에 맞춘 의상을 뽐내 SNS에선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더 화제가 된다는데요.
송혜교와 제니는 각각 유명 패션 브랜드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고,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고요.
장미로 뒤덮인 드레스를 입은 가수 리한나, 아예 고양이로 변신한 배우까지.
스타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의상은 인터넷과 SNS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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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007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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