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무처장 "尹정부, 北에 단호하지만 대화의지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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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워싱턴 선언'에 북한과 대화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지적에 "아쉽게도 남북 당국 간 대화나 교류 협력은 사실상 중단, 교착 상태라는 게 객관적 평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평화통일포럼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석 사무처장은 현지시간 2일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역시 대화 의지가 있지만 한쪽에서 계속 미사일을 쏘고 핵 위협을 하는 상태다 보니 교착 상태가 더 두드러진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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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워싱턴 선언'에 북한과 대화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지적에 "아쉽게도 남북 당국 간 대화나 교류 협력은 사실상 중단, 교착 상태라는 게 객관적 평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평화통일포럼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석 사무처장은 현지시간 2일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역시 대화 의지가 있지만 한쪽에서 계속 미사일을 쏘고 핵 위협을 하는 상태다 보니 교착 상태가 더 두드러진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평통은 오는 3일 워싱턴DC에서 '한미동행 70주년,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미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해 한미 공조 강화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006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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