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노동시장 완화·은행 위기 여전…깜짝 동결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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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 파산 사태 여진에 지역 은행주가 크게 흔들리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오늘(3dlf)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FOMC 경계감 속 은행주 약세로 하락 마감
- 임의소비재 제외 10개 업종 하락…에너지주 4%↓
- 은행주도 2% 이상 하락…팩웨스트 뱅코프 28% 폭락
- 은행 위기 안 끝났다…은행주 폭락에 뉴욕증시 하락
- 골드만삭스·씨티 등 대형 은행주도 2~3%대 하락
- 월가 "美 은행 위기, 이제 시작"…퍼스트리퍼블릭 여진
- 급한 불 껐지만 지역은행 주가 급락 등 추가 징후
- '위기설' 함께 언급된 팩웨스트 뱅코프 주가 폭락
- "은행들 대출 줄일 것" 경고…상업 부동산 위험 지목
- 美 3월 구인 건수 959만 건…2021년 4월 이후 최저
- 잇단 정리해고·연준 고강도 긴축에 노동시장 식어가나
- 비자발적 퇴직 180만 건으로 늘어…자발적 퇴직은 비슷
- 아마존·메타·MS 이어 모건스탠리 등 감원 행렬
- FOMC 금리 결정 이후 5일 발표 4월 고용보고서 주목
- 노동시장 정상화 과정…위축으로 이어질지 여부 중요
- 실적 장세 지속…우버, 예상 웃돈 실적에 11.5% 상승
- 화이자, 호실적에도 코로나19 백신 수요 둔화에 약세
- 테슬라, 일부 전기차 가격 인상에 1% 가까이 하락
- 힌덴버그리서치 "아이칸 엔터프라이즈 과대평가 됐다"
- 전날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발표한 JP모건 1.6% 하락
- 은행주 불안에 국채금리 급락…2년물 4% 아래로
- 국제유가 5% 급락…美 디폴트 위험에 5주 만에 최저
- FOMC 대기모드·경제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 하락
Q. 이런 가운데 5월 FOMC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연준이 고강도 긴축의 이유로 언급해 왔던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은행주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동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데요. 동결 가능성도 있을까요?
- FOMC 첫날 대기모드…0.25%p 금리 인상 전망 우세
- 美 민주 의원들, 연준에 '금리 인상 중단' 요구
- 상·하원 민주당 의원 10명, 파월에 동결 요청 서한
- 연준, 지난해 3월 이후 10번 연속 금리 인상 단행
- 이번 추가 금리 인상 끝으로 6월부터 인상 중단 전망
- "일자리 파괴·중소업체 도산…경기침체 회피해야"
- 시장에선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중단 신호 기대
- 블랙록 "연준, 6월부터 금리 동결하겠지만 난제 산적"
- 타이트한 노동수급 여전·임금 인플레이션 고공행진
- 연준, 인플레 vs 금융안정 또 갈림길…결과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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