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은행 파산 도미노·미국 디폴트·한미 금리차·빌라 포비아·연체 폭탄

송태희 기자 2023. 5. 3. 07: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은행 파산 도미노

은행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에도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에요?
- 퍼스트리퍼블릭 다음은 팩웨스트?…"은행 위기 여전"
- 뉴욕증시, 은행주 일제히 약세…최대 10% 이상 급락
- JP모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에도 '불안' 여전
-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소식에 팩웨스트 주가 10.64%↓
- 팩웨스트, 3월초 20달러대…SVB사태 10달러대 추락
- 전문가 "팩웨스트, 퍼스트리퍼블릭 섬뜩할 정도 유사"
- 퍼스트리퍼블릭 올 들어 97%↓…팩웨스트도 60%↓
- 키코프 4.8%·자이언즈 뱅코프 3.7% 각각 하락

◇ 미국 디폴트

미국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두고 백악관과 야당의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어요?
- 백악관, 디폴트 우려에도 "부채한도 협상 불가" 고수
- 백악관 "대통령은 부채 한도 문제 협상하지 않을 것"
- 옐런, 미 연방정부 디폴트 경고…부채 한도 인상 요구
- 의회 지도부에 서한 "6월초 정부 지급 충족 어려워"
- 옐런 "가능한 한 빨리 부채 상한 연장 혹은 인상해야"
- 美 회예산국, 당초 'X 데이트' 도래 시점 7~9월 예상
- 현재 부채 상한선 31.4조 달러…지난 1월 상한선 도달
- 美의회 강대강 대치…"부채한도 터지지 않는 시한폭탄"

◇ 한미 금리차

내일(4일)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을 발표합니다. 지금 한미 기준금리차가 역대 최대인데요. 더 벌어질까요?
- 한미 기준금리차 역대 최대…FOMC 선택 두고 촉각
- 연준 25bp↑시 한미 기준금리차 1.75%p 최대 역전
- 한은, 지난 2월 이어 3월에도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 금리 역전 폭 확대, 환율 상승·외국계 자금 이탈 우려
- 시장, 내일 FOMC서 또다시 '베이비스텝' 가능성
- 경기 침체 우려에도 인플레 대응 최우선 기조 여전
- 한은, 금리차 확대 고민…시장, 5월에도 동결 관측

◇ 빌라 포비아

역전세난에 전세 사기까지 잇달아 벌어지면서 빌라가 된서리를 맞고 있어요?
- 빌라, 전세 사기에 세입자들 외면…'찬밥신세' 전락
- 전세 사기 타깃 된 빌라, '서민 보금자리' 역할
- 2월 전국 빌라 매매 거래량 5703건…전체 중 13.8%
- 빌라 신축 허가 줄고 경매 늘어…가격도 계속 하락세
- 깡통전세·전세사기 여파에 빌라 낙착률 한자릿수 '뚝'
- 대출·세금 등 규제 대폭 완화…빌라 대신 아파트 선택
- 5월부터 HUG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 가입 기준 강화
- 정부, 높은 보증보험 비율 영향 '전세 사기' 가능 분석
- 전세보증금 미반환 확대에 대규모 '역전세' 사태 우려

◇ 연체 폭탄

그동안 겨우 막고 있던 빚 폭탄이 한계에 달했다고요?
- 자영업자·기업들 대출 위험 수위…연체율 고개 '바짝'
- 코로나에 만기 연장·원리금 상환 유예 거듭 '빚 폭탄'
- 연체율, 저축은행 5%·대부업체 10%…카드 1% 돌파
- 비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2.24%…7년 만에 최고치
- 사실상 부실채권 대출도 거듭된 상환 유예로 '정상'
- 은행 부실채권, 올 9월 상환유예 종료 시 '뇌관' 우려
- 금융권 '불분명 부실' 수면 위…금융사 실적 '비상'
- 부실 대비 나서는 카드사…수천억원대 충당금 확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