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힘든 육아 끝내니 사춘기, 어색하고 거리감…허한 마음”(하하버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3. 0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 하하가 유세윤을 부러워하자, 유세윤은 나름의 고충을 전했다.

5월 2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부산 여행을 이어가는 하하, 별 식구들이 그려졌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가 유세윤을 부러워하자, 유세윤은 나름의 고충을 전했다.

5월 2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부산 여행을 이어가는 하하, 별 식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의 버스에는 유세윤, 송진우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하하는 "그래도 세윤이는 어느 정도 키워 놨잖아. 중학교 2학년이니까. 여태까지 미뤄놨던 걸 다 하는 느낌이다. 여행도 다니고"라고 했다.

이에 유세윤은 "가족 여행 가고 싶은데 애가 심심해하고 안 가려고 한다. 오히려 허하다. 대화하려고 다가가면 어색하고 기다리면 안 오고. 아들들은 그럴 때가 있는 거 같다"며 또 다른 고충을 이야기했다.

송진우는 "외동딸을 5살까지 키워놨는데 아들을 낳았다. 다시 시작이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