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키 180 넘는 연하남 만나 보고, ♥하하랑 결혼할 걸” 후회(하하버스)[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별이 결혼 전 연애를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5월 2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부산 여행을 이어가는 하하, 별 식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빵집에서 만난 커플을 버스에 태우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별은 남자친구의 키를 묻더니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별은 "제가 맨날 남편한테 이야기한다. 키 180 넘는 연하남을 사귀고 결혼했었어야 했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애기 아빠랑 할 건데, 연애를 많이 못 해봐서"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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