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막내딸 송이, 7살 오빠 만나 설렘 폭발 “나이까지 속여”(하하버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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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이 딸 송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막내딸 송이는 숙소에서 7살 오빠를 만나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별이 옷을 갈아입으로 간 시간, 송이는 오빠에게 버스 곳곳을 소개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송이는 오빠와의 이별을 앞두고 서운한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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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 별이 딸 송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부산 여행을 이어가는 하하, 별 식구들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딸 송이는 숙소에서 7살 오빠를 만나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7살 오빠 앞에서 나이를 속이고 6살이라 해 웃음을 주기도. 별은 "너 왜 나이 속여"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별이 옷을 갈아입으로 간 시간, 송이는 오빠에게 버스 곳곳을 소개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하고 망고 과자도 나눠 먹었다. 송이는 "우리 엄마 아빠 놀이할까. 내가 엄마할게"라며 역할극을 하기도 했다.
이후 송이는 오빠와의 이별을 앞두고 서운한 감정을 전했다. 또 이를 전해 들은 하하와 두 오빠는 "함부로 데이트 하지마라" "(남친 데리고 오면) 무기 든다"라는 농담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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