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흥인지문 인근 주물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현기 기자 2023. 5. 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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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 있는 한 주물작업장에서 불이 났지만 20분만에 꺼졌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21분쯤 종로의 한 주물작업장에서 화재가 난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력 49명, 차량 20대를 보내 화재 발생 17분만인 11시3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내 전기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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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서울 종로소방서)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 있는 한 주물작업장에서 불이 났지만 2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전날 오후 11시21분쯤 종로의 한 주물작업장에서 화재가 난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인력 49명, 차량 20대를 보내 화재 발생 17분만인 11시38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내 전기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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