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청률 하락, 꽃선비에 따라잡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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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월화극의 접전이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는 4.2%를 기록했다.
1회 4.4%를 기록한 후 내내 3%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꽃선비 열애사'는 두달여만에 4%대로 올라섰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37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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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상파 월화극의 접전이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2회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1회 시청률 4.5%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이다. 전작 '오아시스'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한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회에 시청률이 하락해 눈길을 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14회는 4.1%를 기록, 13회 3.8%에 비해 0.3%P 상승했다. 1회 4.4%를 기록한 후 내내 3%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꽃선비 열애사'는 두달여만에 4%대로 올라섰다.
한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379%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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