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찾은 래시포드 파트너…맨유, 스카우터까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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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파트너로 타미 아브라함을 낙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최근 아브라함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아브라함이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이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전 소속팀 첼시가 아브라함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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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파트너로 타미 아브라함을 낙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최근 아브라함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해 래시포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아브라함이 맨유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아브라함은 지난 2021년 로마 합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올시즌에도 9골 7도움을 올렸다.
자연스레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이외에도 파리생제르맹(PSG), 전 소속팀 첼시가 아브라함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로마는 당연히 핵심 선수를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잉글랜드에서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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