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美 '멧 갈라'서 펜디CEO와 찰칵…"마지막에 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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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Met Gala)를 빛냈다.
송혜교는 이날 2023 S/S시즌 꾸튀르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에 등장했다.
언더웨어를 이브닝웨어에 접목한 슬립 드레스로, 멧 갈라의 올해 드레스코드(칼 라거펠트 : 라인 오브 뷰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혜교는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개최된 멧 갈라에 펜디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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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패션계 최대 행사 멧 갈라(Met Gala)를 빛냈다.
송혜교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Met Gala 2023 with Fendi"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송혜교는 세르주 브륀슈위그 펜디 CEO(최고경영자)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메 컷에 길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이날 2023 S/S시즌 꾸튀르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에 등장했다. 언더웨어를 이브닝웨어에 접목한 슬립 드레스로, 멧 갈라의 올해 드레스코드(칼 라거펠트 : 라인 오브 뷰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배우 박솔미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녹는다, 녹아", "마지막에 끼 폭발, 어쩔"이라는 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1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개최된 멧 갈라에 펜디 글로벌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 뉴욕패션위크의 창시자인 패션 홍보 담당자 엘레노어 램버트가 처음 개최했다. 이후 1995년부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이 된 안나 윈투어 '보그(Vogue)' 편집장이 넘겨받아 열고 있다.
윈투어 편집장이 멧 갈라를 맡은 이후 참석자들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의 그 해 전시회 테마에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있다. 윈투어는 드레스 코드를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은 인사를 행사 공동 의장으로 선정한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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