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경서 러 화물열차 탈선…"폭파장치 폭발, 사상자는 없어"

김광태 2023. 5. 3.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브랸스크주에서 폭발로 인해 화물열차 한 대가 탈선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르 보고마즈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미확인 폭파 장치가 역 근처에서 터지는 바람에 화물열차가 탈선했다"고 말했다.

저녁 7시47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열차 20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나, 아직 사상자는 없다고 주 당국은 전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러시아 화물열차 탈선[모스크바타임스 캡처]

러시아 화물열차 탈선[모스크바타임스 캡처]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브랸스크주에서 폭발로 인해 화물열차 한 대가 탈선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드르 보고마즈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미확인 폭파 장치가 역 근처에서 터지는 바람에 화물열차가 탈선했다"고 말했다.

저녁 7시47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열차 20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나, 아직 사상자는 없다고 주 당국은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