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과소비 후 ♥오상진에 사과 "집에서 쫓겨나는거 아니지"('띵그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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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여행지에서 오상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영상에서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딸과 싱가포르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때 김소영은 "어제 주문한거 다 시켜달라"고 부탁했지만, 오상진은 "7불이다"라고 알렸다.
김소영은 "그런데 하나당 7불이었느냐. 그럼 어제 우리 나 때문에 21불 쓴거냐. 죄송하다. 저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냐"고 사과하며 "정말 맛있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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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여행지에서 오상진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2일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싱가포르 극기훈련 마지막회. 너무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딸과 싱가포르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때 김소영은 "어제 주문한거 다 시켜달라"고 부탁했지만, 오상진은 "7불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소영은 당황하며 "어제 돈 주고 사먹은 거였냐. 사이드 메뉴가 조식 값에 포함된 건 줄 알고 어제 종류별로 마구 시켰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그런데 하나당 7불이었느냐. 그럼 어제 우리 나 때문에 21불 쓴거냐. 죄송하다. 저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냐"고 사과하며 "정말 맛있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신혼여행 당시 방문했던 인생 식당, 나이트 사파리, 쇼핑센터, 창이 쥬얼 등을 방문하며 알찬 여행을 즐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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