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가나에 조립공장 준공…하루 최대 180대 생산
김성훈 기자 2023. 5. 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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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하는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연합뉴스=주가나 한국대사관]
아프리카 가나에 하루 최대 180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 조립공장이 들어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주가나 한국대사관은 이날 수도 아크라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아마사만 기아차 조립공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에선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개국에서 기아차 조립공장이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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