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키스도 해?” 전성애♥장광 뜨거운 중년, 딸 미자 질색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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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의 뜨거운 중년부부 스킨십 고백에 딸 미자가 질색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미자, 김태현 가족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전성애와 딸 미자, 사위 김태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전성애는 "뭐가 싫어? 너랑 서방만 잘 살면 되냐. 나도 내 서방이 있다"고 주장했고, 미자가 더 질색하자 김태현은 김준호에게 "이럴 때 저처럼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미리 사위의 대처법을 조언해 본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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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의 뜨거운 중년부부 스킨십 고백에 딸 미자가 질색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미자, 김태현 가족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전성애와 딸 미자, 사위 김태현의 출연이 예고됐다. 탁재훈은 전성애에게 “저희 프로그램에 대놓고 장모님이 나오시는 건 좀”이라고 반응했다. 사위 김태현은 장모 전성애의 첫인상에 대해 “제가 기억하는 어머니는 바닥에서 머리채잡고 뒹굴고 뺨 때리고”라고 밝혔다.
전성애는 탁재훈을 “미스터 탁”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보였고, 미자와 김태현 부부가 전성애가 탁재훈의 팬이라 증언했다. 탁재훈은 최근에 “미스터 탁”이라고 불러준 사람은 전성애 뿐이라며 반색했고 전성애는 “그럼 우리 콜라텍 한 번 갈까?”라고 권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자는 결혼 후 모친 정성애가 “수위를 넘는다”며 “흑염소를 지어오시더니 알지?”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현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이라며 장모님의 흑염소 선물에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탁재훈은 전성애에게 “아버님과 마지막 키스는 언제?”라고 질문했고 전성애는 “우리 부부 휴지기 아니다”며 남편인 배우 장광과 아직도 뜨거운 사이라고 답했다. 딸 미자가 “진짜? 너무 싫어”라며 질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전성애는 “뭐가 싫어? 너랑 서방만 잘 살면 되냐. 나도 내 서방이 있다”고 주장했고, 미자가 더 질색하자 김태현은 김준호에게 “이럴 때 저처럼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미리 사위의 대처법을 조언해 본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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