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안문숙 “휘발유 마신 적 있어”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 시즌3' 안문숙, 아찔한 휘발유 마신 경험을 토로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바다 캠핑 현장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안문숙은 아찔한 과거 경험담을 토로했다.
그는 "예전에 발리 촬영 갔었다. 코코넛에 액체가 들어 있어서 마셨다. 알고 보니 밤에 피우려고 놓은 휘발유였다"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같이 삽시다 시즌3' 안문숙, 아찔한 휘발유 마신 경험을 토로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 바다 캠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등장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조심해야 하는 습관이나 음식 등을 일러주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안문숙은 아찔한 과거 경험담을 토로했다. 그는 “예전에 발리 촬영 갔었다. 코코넛에 액체가 들어 있어서 마셨다. 알고 보니 밤에 피우려고 놓은 휘발유였다”고 토로했다.
그는 “뱉을 틈도 없었다. 그냥 삼켜 버렸다. 먹었으니 내 안에서 무슨 부작용이 날지 어떻게 아냐. 감독님께 얘기했는데 ‘몸 안에 회충 잡는다’고 걱정하지 말라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혜은이 역시 “과거에 아세톤을 마신 적이 있다. 어린 시절인데, 몸 안에 불이 나더라. 그런 후에 찬물을 계속 먹였다. 겨우 진정이 됐다”라며 “다들 그거 약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는 “굳이 따지자면 휘발유가 더 안 좋다. 독성이 강하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