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킹엄궁 밖에서 탄약통 추정물 던진 남성 체포

홍수진 2023. 5. 3.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고 버킹엄궁 앞에서 산탄총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런던 경찰은 현지시각 2일 저녁 7시쯤 버킹엄궁 앞에서 한 남성을 공격용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버킹엄궁 문 쪽으로 다가가 궁 마당에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졌습니다.

왕실은 국왕 부부가 사건 당시 버킹엄궁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고 버킹엄궁 앞에서 산탄총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진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런던 경찰은 현지시각 2일 저녁 7시쯤 버킹엄궁 앞에서 한 남성을 공격용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버킹엄궁 문 쪽으로 다가가 궁 마당에 탄약통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던졌습니다.

경찰은 전문가들이 예방 차원에서 통제 폭파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실은 국왕 부부가 사건 당시 버킹엄궁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관이나 일반인 등이 다쳤다는 보고는 없으며 현장에서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