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달 한-EU 정상회담…확장된 안보 파트너십 논의"

김성훈 기자 2023. 5. 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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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산니노 EU 대외관계청(EEAS)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달 중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측이 확장된 개념의 안보 파트너십 수립을 논의할 것이라고 EU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스테파노 산니노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EU 수교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상회담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이후 한국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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