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리뷰]'외데고르 2골' 아스널, 첼시에 3대1 승리! 맨시티 제치고 다시 선두! 아스널 승점 78, 맨시티 승점 76. 맨시티는 2경기 덜 한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첼시를 잡고 선두로 복귀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승점 78로 맨시티(승점 76)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2경기 덜 한 상태다.
31분 아스널이 한 골 더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첼시를 잡고 선두로 복귀했다.
아스널은 2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승점 78로 맨시티(승점 76)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2경기 덜 한 상태다.
아스널은 4-3-3 전형을 꺼내들었다. 아론 램즈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포백은 벤 화이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야쿱 키비오,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형성했다. 허리에는 마틴 외데고르, 조르지뉴, 그라니트 자카가 나섰다. 스리톱은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제수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출전했다.
첼시 역시 4-3-3 전형이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문을 지켰다. 벤 칠웰,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티아고 실바, 웨슬리 포파나가 포백을 만들었다. 허리는 마테오 코바치치, 은골로 캉테, 엔조 페르난데스가 배치됐다. 라힘 스털링,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노니 마두에케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아스널이 공세를 펼쳤다 이런 가운데 전반 19분 아스널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패스가 중앙으로 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향했다. 자카가 이를 다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외데고르가 그대로 왼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25분 첼시가 반격에 나섰다. 칠웰이 왼쪽 측면에서 사카와 몸싸움을 펼쳤다. 여기에서 승리한 후 그대로 돌파했다. 왼발 슈팅을 때렸다. 램즈데일 골키퍼가 선방했다.
31분 아스널이 한 골 더 달아났다. 이번에도 자카가 왼쪽에서 크로슬를 올렸다. 외데고르가 중앙으로 침투하며 다시 왼발 슈팅했다. 골로 연결됐다.
3분 후인 전반 34분 아스널은 한 골 더 달아났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날아왔다. 문전 앞에서 혼전이 펼쳐졌다. 이를 제수스가 집중력을 발휘, 골로 마무리했다. 전반 3-0. 아스널이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첼시는 오바메양을 빼고 카이 하베르츠를 투입했다. 후반 6분 아스널이 찬스를 만들었다. 코너킥에서 마갈량이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넘어가기 전 티아고 실바가 걷어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자카가 치고드어가 슈팅해다. 케파가 선방했다. 뒤이은 코너킥에서 제수스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넘겼다. 12분에는 사카가 드리블 후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첼시는 후반 20분 한 골을 만회했다. 2선에서 코바치치가 로빙패스를 올렸다. 마두에케가 이 볼을 잡아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첼시는 스털링과 엔조를 빼고 갤러거와 무드릭을 넣었다. 공세를 이어가보았다. 그러나 첼시는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아스널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아스널은 맨시티를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문천식, 빗길 자전거 사고로 '쇄골 박살'→결국 수술
- 이성민 "송중기 왔어야.." 송혜교와 '백상' 나란히 수상하며 소신 발언
- 인민정 "♥김동성, 오바된 폭로...한사람 죽이는 일은 쉽더라"
- 한소희, 끝없는 ♥송혜교 앓이..'백상' 수상에 '물개박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