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미일 선순환"…'과학기술동맹' 강조도
최지숙 2023. 5. 3. 05:54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한일·한미 관계 복원을 토대로 한 한미일 관계의 선순환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일)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2시간 30분 가량 만찬을 갖고 미국 국빈 방문 성과 등을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핵협의그룹' 창설을 골자로 하는 '워싱턴 선언'을 주요 성과로 꼽는 한편, 미국과의 연구·개발 및 투자협력을 통한 '과학기술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에 대해선 "셔틀외교의 물꼬를 트는 시작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정이 함께 변화를"이라는 건배사를 외쳤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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