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안아봐도? 너무 섹시해” 이원종, 고두심 포옹 (고두심이 좋아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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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이 고두심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고두심과 이원종이 함께 부여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의 부여 여행에는 부여가 고향인 배우 이원종이 함께 했다.
이원종은 "당돌하게 한 번 안아보면 안 되냐"며 조심스럽게 포옹을 청했고, 고두심은 "사랑나무 밑에서? 나 떨린다"며 이원종을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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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이 고두심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고두심과 이원종이 함께 부여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의 부여 여행에는 부여가 고향인 배우 이원종이 함께 했다. 이원종은 사랑나무의 하트 모양이 자신이 어린 시절 나무에서 놀다가 생긴 것이라고 추억을 말했고 고두심은 반신반의하며 웃었다.
이어 고두심은 “우리는 드라마에서도 인연이 없었다”며 이원종과 초면이라 밝혔다. 이원종은 “당돌하게 한 번 안아보면 안 되냐”며 조심스럽게 포옹을 청했고, 고두심은 “사랑나무 밑에서? 나 떨린다”며 이원종을 안아줬다.
포옹 후 고두심은 이원종에게 “근사한 데서 태어났다”고 말했고, 이원종은 “나는 선생님이 너무 섹시해 보인다”고 갑작스러운 고백했다. 고두심은 “나무가 듣고 있다”며 당황했다.
이에 이원종은 “제 가슴에 손을 얹고. 방송에 나가도 좋다”며 진심이라 강조했고 “여기에 올라오면 무조건 하트를 한 번 찍으셔야 한다. 제가 구애하는 쪽으로”라며 사랑나무에서 기념사진 촬영까지 마무리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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