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식도 개미” 탁재훈, 노는 것 좋아해 개미로 환생?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개미로 환생한다는 말에 개의치 않았다.
성진 스님은 거짓말을 하면 "발설지옥이라고 혀를 뽑는다. 혀를 뽑아서 길게 늘여서 소를 불러온다. 소의 쟁기로 혀를 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진 스님은 "다음 생에 갚아야 한다. 그 분 밑에 가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진 스님은 "다음 생에 개미로 태어난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어차피 주식도 개미"라고 반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개미로 환생한다는 말에 개의치 않았다.
5월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진 목사님,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님이 출연했다.
성진 스님은 불교의 지옥에 대해 “무간도는 간격이 없다. 고통을 멈추는 간격이 없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거짓말하는 사람은 어떤 지옥에 가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매일 거짓말한다”고 고발했다.
성진 스님은 거짓말을 하면 “발설지옥이라고 혀를 뽑는다. 혀를 뽑아서 길게 늘여서 소를 불러온다. 소의 쟁기로 혀를 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너 혀 뽑아야 한다”고 겁을 줬고, 김준호는 “맨날 거짓말이라니요. 선의의 거짓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준호는 “그럼 남의 과자나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사람은?”이라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여럿이서 먹으라고 준 걸 안 먹어서 제가 챙겼다”고 해명했다. 성진 스님은 “훔친 건 형무소를 가야죠”라며 “팔열지옥이 있다. 불이 끓고 가마솥이 끓는다. 뜨거운 철을 입안에 넣는 지옥이 있다.
김준호는 “남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사람은요?”라고 다시 질문했고 이상민은 욕설로 분노했다. 성진 스님은 “다음 생에 갚아야 한다. 그 분 밑에 가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일하기 싫어하고 노는 것 좋아하는 나태한 사람은?”이라며 탁재훈을 언급했고 임원희와 김준호가 영화 ‘신과 함께’에 나오는 나태지옥을 들었다. 성진 스님은 “다음 생에 개미로 태어난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어차피 주식도 개미”라고 반응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 故 서세원 빈소에 채권자 등장 “26억원 날리고 밥 못 먹을 정도로 생활고”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최준희 “술집에서 엄마 마주쳤다”…故 최진실 영화 포스터에 ‘깜짝’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샘 해밍턴, 한국생활 20년만 내 집 마련 “방 6개, 3층 대저택” (동상이몽2)
- 美서 만난 송혜교X제니, 톱클래스 투샷…완벽한 얼굴합
- ‘박군♥’ 한영, 증평 신혼집 공개…갑상선 암 완치 5년만 노래(동상이몽)
- 이정재, 뉴욕서 파파라치에 포착 ‘어떻게 입었길래…’
- ‘김연아♥ 고우림 “이런 집 혼자 살면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