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돌” 노사연 계단지옥도 척척, 박미선 뒤쳐져 (뭉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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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어린 박미선보다 좋은 체력을 자랑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노사연과 박미선은 티톱섬 전망을 보기 위해 계단지옥을 올라갔다.
박미선은 계단을 오르기 전부터 걱정을 드러냈고 노사연에게 "뒤쳐지면 나는 내 속도대로 올라갈게"라고 양해를 구했다.
결국 박미선은 뒤로 쳐졌고 노사연이 정상에 오른 뒤 한참이 지나서야 도착해 "언니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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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어린 박미선보다 좋은 체력을 자랑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 노사연과 박미선은 티톱섬 전망을 보기 위해 계단지옥을 올라갔다.
박미선은 계단을 오르기 전부터 걱정을 드러냈고 노사연에게 “뒤쳐지면 나는 내 속도대로 올라갈게”라고 양해를 구했다. 노사연은 평소 등산을 한다고. 박미선은 “나는 남산도 안 올라간다”며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힘들어했다.
결국 박미선은 뒤로 쳐졌고 노사연이 정상에 오른 뒤 한참이 지나서야 도착해 “언니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박미선은 티톱섬에서 보는 전망을 “우리나라 한려해상국립공원 같다. 남해안. 느낌이”라고 평했다. 노사연도 “약간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박미선에게 “너 운동 잘했다”며 “나는 시간만 있으면 남산을 걷는다. 언니 여기 만져봐라”고 허벅지를 만져보게 했다. 박미선은 “돌멩이”라며 놀랐다.
노사연은 “자전거 타고 등산하고 하체운동 열심히 한다. 너도 운동해라. 근력만 붙으면 최고다”고 당부했고 박미선은 “어떻게 내려가지? 내려갈 생각하니까 끔찍하다”며 당장 내려가는 것부터 걱정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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