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경규 팔씨름 이겼다 “♥이무송, 유일하게 안 해” (뭉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3.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연이 팔씨름으로 이경규를 이기고, 남편 이무송과 팔씨름 안 하는 이유를 말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이 팔씨름 했다.

노사연은 "나는 타고났다. 나 김구라도 팔씨름으로 이겼다. 이경규 오빠는 무조건 이길 거다"고 자신했다.

이어 노사연과 이경규의 팔씨름이 펼쳐졌고 이경규는 싱겁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사연이 팔씨름으로 이경규를 이기고, 남편 이무송과 팔씨름 안 하는 이유를 말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이 팔씨름 했다.

신봉선이 접영 실력을 자랑하자 박미선은 “씨름할 때 조혜련, 신봉선, 김신영 잡아봤는데 신봉선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저 사연 언니에게 팔씨름 힘 못 쓴다”고 반응했다. 노사연은 “나는 타고났다. 나 김구라도 팔씨름으로 이겼다. 이경규 오빠는 무조건 이길 거다”고 자신했다.

이어 노사연과 이경규의 팔씨름이 펼쳐졌고 이경규는 싱겁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나는 져본 적이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힘자랑 좀 하지 마. 여행 와서 왜 힘자랑을 해”라고 불평했다.

신봉선은 “선배님은 왜 여행 왔는데 화만 내세요”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했다. 이경규는 “팔목 아파 죽겠다”고 토로했고 노사연에게 져준 거냐는 의혹에는 “아니다. 맞서보면 내가 안 되겠다는 게 있다”고 시인했다.

조혜련은 노사연에게 “이무송 오빠도 이기냐”고 남편 이무송을 언급했고 노사연은 “유일하게 팔씨름 안 해본 사람이 이무송 씨다. 왜냐하면 환상은 가지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