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경규 팔씨름 이겼다 “♥이무송, 유일하게 안 해” (뭉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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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팔씨름으로 이경규를 이기고, 남편 이무송과 팔씨름 안 하는 이유를 말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이 팔씨름 했다.
노사연은 "나는 타고났다. 나 김구라도 팔씨름으로 이겼다. 이경규 오빠는 무조건 이길 거다"고 자신했다.
이어 노사연과 이경규의 팔씨름이 펼쳐졌고 이경규는 싱겁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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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팔씨름으로 이경규를 이기고, 남편 이무송과 팔씨름 안 하는 이유를 말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이 팔씨름 했다.
신봉선이 접영 실력을 자랑하자 박미선은 “씨름할 때 조혜련, 신봉선, 김신영 잡아봤는데 신봉선이 최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저 사연 언니에게 팔씨름 힘 못 쓴다”고 반응했다. 노사연은 “나는 타고났다. 나 김구라도 팔씨름으로 이겼다. 이경규 오빠는 무조건 이길 거다”고 자신했다.
이어 노사연과 이경규의 팔씨름이 펼쳐졌고 이경규는 싱겁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나는 져본 적이 없다”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경규는 “힘자랑 좀 하지 마. 여행 와서 왜 힘자랑을 해”라고 불평했다.
신봉선은 “선배님은 왜 여행 왔는데 화만 내세요”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했다. 이경규는 “팔목 아파 죽겠다”고 토로했고 노사연에게 져준 거냐는 의혹에는 “아니다. 맞서보면 내가 안 되겠다는 게 있다”고 시인했다.
조혜련은 노사연에게 “이무송 오빠도 이기냐”고 남편 이무송을 언급했고 노사연은 “유일하게 팔씨름 안 해본 사람이 이무송 씨다. 왜냐하면 환상은 가지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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