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부여가 고향, 사랑나무 하트 내가 만들어” (고두심이 좋아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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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이 부여군 성흥산 사랑나무의 하트 모양을 어린시절 자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고두심과 이원종이 함께 부여 여행했다.
이어 등장한 고두심의 부여 여행 짝은 배우 이원종.
고두심이 "하트 모양을 자른 거냐"고 묻자 이원종은 "잘려서 하트 모양이 된 거다"며 자신이 사랑나무의 하트 모양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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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이 부여군 성흥산 사랑나무의 하트 모양을 어린시절 자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5월 2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배우 고두심과 이원종이 함께 부여 여행했다.
고두심은 부여군 성흥산 사랑나무 앞에서 “오늘의 내 짝꿍은 언제 나타나시려나?”라며 짝을 기다렸다. 이어 등장한 고두심의 부여 여행 짝은 배우 이원종. 고두심은 이원종에게 “초대했는데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반겼다.
이원종은 초대에 “감사하다”고 응했고, 부여가 고향이라 밝혔다. 특히 이원종은 사랑나무에서 “숨바꼭질하고 칼싸움하고 놀았다”고 옛 추억까지 털어놨다.
이원종은 “어렸을 때 이 나무가 제 팔로 13번이었다. 타고 올라가서 가지를 타고 놀다가 그 때도 제가 조금 컸다. 가지가 뚝 부러져서 삭정이가 저 때문에 생겼다”고도 말했다.
고두심이 “하트 모양을 자른 거냐”고 묻자 이원종은 “잘려서 하트 모양이 된 거다”며 자신이 사랑나무의 하트 모양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주장했다. 고두심은 “믿거나 말거나”라며 반신반의하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나무가 있냐”고 사랑나무에 감탄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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